사람│로컬복덕방
열여덟 번째 손님 : 밥토리
복덕방의 진짜 뜻 알고 있나요? 복 복(福), 큰 덕(德), 방 방(房)- 말 그대로 복과 덕을 나누는 방이에요. 큰 복과 덕을 얻을 수 있는 집을 구한다는 의미도 되겠지만, 옛날에는 거처를 구하는 일이 연륜 있어야 가능한 일이라 복덕방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면 삶의 지혜나 가르침, 마음의 안정 등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아서 붙은 이름이라고 해요. 마치 사랑방처럼요.
2024 로컬복덕방은 탐방러들의 이야기를 구독자들과 함께 나누며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프로그램이에요. 여러분의 고민을 탐방에 남겨주시면, 탐방레터에 담기고 한 주 동안 많은 탐방러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다음 탐방레터에 공유해요. 집단지성- 머리를 모으면, 생각지도 못한 지혜와 응원, 위로, 복과 덕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열여덟 번째 손님, 밥토리
❝ 로컬여행 고수님들, 알뜰하고 야무지게 여행하는 법이 궁금해요. ❞
😀 밥토리 (서울 출생, 3년 차 사무직)
- 로컬여행에 푹 빠져 살고 있어요. 매주 주말마다 전국 방방곡곡 여행을 떠나요. 가면 갈 수록 좋고, 우리나라에 이렇게 좋은 곳이 많았다는 걸 뒤는게 깨닫고 있어요.
- 문제는 단 하나. 여행비 지출이 너무 많다는 것. 아끼며 다니려고는 하는데, 그래도 1박 2일 주말여행에 20~30만원은 쓰더라고요. 숙박은 트립닷컴이나 여기어때 같은 앱을 주로 이용해 예약하고 있고, 이동은 기차나 버스를 주로 타고, 교통이 불편한 곳은 공유차량 앱을 이용해서 운전해서 가기도 해요.
- 가끔 친구와 함께 가기도 하는데, 주로 혼자서 여행하니까 지출이 더 큰 것 같기도 해요.
😔 밥토리의 고민
- 로컬여행 고수분들의 팁을 듣고 싶어요. 다들 로컬여행 계획, 어떻게 하시나요. 절약하는 방법이 가장 궁금하지만, 좋은 로컬 여행지를 찾는 방법도 궁금해요.
- 지금은 주로 소도시 관광지 몇 곳을 방문하는 여행을 즐기고 있어요. 탐방레터나 인스타에서 보면, 현지 문화 체험을 하는 여행이 대세인 것 같은데 어떻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지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찐 로컬 여행을 예약할 수 있는 홈페이지나 앱이 있을까요.
밥토리님에게 답장이 도착했어요.
많은 탐방러들이 밥토리님에게 답장을 보내왔어요. 수많은 답장 중 서울에 사는 '이뭉운', 대전에 사는 '쮜' 님의 답장을 공유해요.
💌 국내 여행은 경험하고 싶은 곳 위주로 여행해요.
국내 여행을 자주 가는 편인 제가 쓰고 있는 방법을 공유드려요. 한 번 가서 모든 것을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은 내려두고, 정말 가보고/경험하고 싶은 곳 위주로 가고 있어요. 오래오래 여행 다닐 거니까요! 우선, 로컬 체험을 포함한 모든 여행 정보는 지자체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합니다. 지자체나 국가에서 예산을 지원받은 사업들이 있기 때문에 깨알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그중 해설사 예약은 꼭 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문화해설사, 지질해설사 등 관광명소에서 대부분 무료로 해설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해설사분과 대화하다 보면 찐로컬 체험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체험, 숙박, 식당 정보도 블로그나 인스타그램보다는 여기에서 먼저 확인해보는 편이에요.
총경비 관리는 한 달 여행비 예산을 잡고 그 안에서 움직이려고 해요. 범위 밖이면 연도별 예산 내에서 조정해요. 저는 올해 10개 지역을 여행했고 100만원 정도 지출했습니다. 여행계획과 비용관리는 savetrip어플을 이용한답니다. 해외여행에도 유용하고 백업 기능이 있어서 7년째 사용 중이에요. 만약, 매주 여행을 가신다면, 숙박여행과 당일치기 여행을 구분해서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당일치기 여행은 버스로 관광지로 이동만 해주는 여행사 상품도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검색해보시고 적합한 상품을 골라보시길 바랍니다. 숙박비가 줄기 때문에 경비가 훨씬 줄어들더라고요.
교통수단에 따라 색다른 국내 여행을 즐길 수도 있어요. 기차는 1개월 전부터 예매가 가능하니 미리 계획한 여행이라면 미리 예매해서 마일리지나 할인 혜택을 받아요. 이동 시 KTX 대신 무궁화호나 새마을호를 타면 가격은 저렴한 대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게 단점이죠. 혹여 가능하다면 무궁화호/새마을호-KTX를 환승해서 가는 방법도 있답니다. 코레일톡에서 환승 옵션을 선택하면 찾을 수 있어요. 환승 시간이 남으면 역 주변을 둘러보는 것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환승 시간은 30분 정도 여유 있게 잡아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경우는 택시투어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마찬가지로 00택시투어라고 검색하면 되고, 시간제로 비용이 산정되는데 50% 정도는 지자체 등에서 지원하는 지역이 많은 것 같아요. 기사님이 해설까지 해주시니 몰랐던 정보도 알 수 있죠. 자전거 대여도 자동차를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이죠. 카카오맵으로 자전거도로를 미리 살펴본 후, 평지가 많으면 자전거 대여소를 찾아요. 담양군청에서 짐을 맡기고 자전거를 빌려 가을바람 맡으며 메타쉐콰이어길을 달렸던 기억이 나요. 정보가 많지는 않으니 꼭 미리 전화해보시고 가시고 준비물은 필수로 가져가셔야 해요.
from, 🤠 이뭉운 탐방러
💌 랜덤하게 즐기는 P의 로컬 여행 어떠세요?
저는 주로 네이버 지도에서 랜덤하게 찾아요. 지도를 손가락으로 옮겨가며 카페 혹은 독립서점을 검색해보면 아는 사람만 가는 곳을 발견할 때가 많아요! 원하는 장소를 찾았으면, 그 장소를 목적지로 삼고 떠납니다. 도착해 목적지로 가는 과정에서 우연히 좋은 곳을 마주칠 확률이 높았어요. 중요한 포인트는 일정을 자세히 계획하지 않고, 마음에 든 장소 한 곳만 알아보고 가는 거예요! J이신 분들은 제 방법이 싫으실 수도..
두 번째 방법은 전국의 게스트 하우스를 검색해 봐요. 가보지 않은 지역이나 조금 생소한 지역에 괜찮은 게스트 하우스가 있다?! 그럼 숙소만 예약하고 가서 동네 주민처럼 슬슬 걸어 다녀봅니다. 사실 사람 사는 동네는 다 똑같다 생각해서 현지 문화 체험이 따로 있나? 싶어요. 지역민들이 일상적으로 가는 공원, 식당, 카페, 술집 등에 가서 '와 여기 정말 좋다.' 라고 느꼈으면 그야말로 로컬을 즐기고 온 찐 로컬 여행 아닐까요?
from, 🤠 쮜 탐방러
✍️ 탐방의 참견
알뜰하고 야무지게 여행하려면 꼭 알아둬야 프로그램을 소개해요. 💸 여러 지자체와 기관들은 지역 홍보를 위해 여행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프로그램을 통해 숙박비, 체험비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귀농/귀촌, 할인/혜택, 살아보기 등 종류도 다양하죠. 지자체나 기관들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찾는 방법도 있지만,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플랫폼을 이용해보세요.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팁이 가득하답니다! ୧( ⁼̴̶̤̀ω⁼̴̶̤́ )૭ 이번 가을,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로컬여행을 즐겨보아요! 🌾
🏕️ 여행지원 프로그램 활용하기
지자체와 기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할인/혜택, 살아보기, 귀농/귀촌 체험까지! 공식 홈페이지나 한눈에 모아볼 수 있는 플랫폼을 통해 빠르게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1️⃣ 청년마을 - 청년들에게 일정 기간 지역에서 살아볼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는 활력을 주는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치유, 예술, 창업, 식문화, 여행 등 여러 주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죠. 매년 새롭게 선정되는 청년마을에서 다채로운 지역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2️⃣ 마실 - 여행 지원 프로그램 정보가 매일 업데이트 되는 서비스예요. 오픈 채팅방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시간 정보를 확인하고, 그 외에도 다양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숨겨진 여행지를 찾는 데 유용하죠.
3️⃣ 한달살러 - 흩어진 각 지자체 프로그램을 한눈에! 짧은 여행부터 한달살기까지, 맞춤형 여행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앱을 이용하면 모집 일정 알림 기능도 제공해, 관심 있는 프로그램 일정을 놓치지 않아요.✋
📰 온라인 매거진에서 쉽게 여행 테마 찾기
여행의 테마를 고민 중이라면? 큐레이션 매거진에서 찾는 것도 방법이에요. 대표적인 여행전문잡지를 살펴보거나 인스타그램에서 유행하는 온라인 매거진을 팔로우하고 소식을 받아보는 거죠. 대표적으로 KTX와 ITX, 새마을호 등에 비치되고 있는 KTX 매거진을 추천할게요. 매달 발행되는 알찬 여행 정보와 추천이 가득하고, 기차를 타지 않아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답니다. ( つ’-’)╮—̳͟͞͞♡
사람│로컬복덕방
열여덟 번째 손님 : 밥토리
복덕방의 진짜 뜻 알고 있나요? 복 복(福), 큰 덕(德), 방 방(房)- 말 그대로 복과 덕을 나누는 방이에요. 큰 복과 덕을 얻을 수 있는 집을 구한다는 의미도 되겠지만, 옛날에는 거처를 구하는 일이 연륜 있어야 가능한 일이라 복덕방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면 삶의 지혜나 가르침, 마음의 안정 등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아서 붙은 이름이라고 해요. 마치 사랑방처럼요.
2024 로컬복덕방은 탐방러들의 이야기를 구독자들과 함께 나누며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프로그램이에요. 여러분의 고민을 탐방에 남겨주시면, 탐방레터에 담기고 한 주 동안 많은 탐방러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다음 탐방레터에 공유해요. 집단지성- 머리를 모으면, 생각지도 못한 지혜와 응원, 위로, 복과 덕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열여덟 번째 손님, 밥토리
❝ 로컬여행 고수님들, 알뜰하고 야무지게 여행하는 법이 궁금해요. ❞
😀 밥토리 (서울 출생, 3년 차 사무직)
😔 밥토리의 고민
밥토리님에게 답장이 도착했어요.
많은 탐방러들이 밥토리님에게 답장을 보내왔어요. 수많은 답장 중 서울에 사는 '이뭉운', 대전에 사는 '쮜' 님의 답장을 공유해요. (답장의 내용은 탐방이 일부 수정, 발췌하였어요.)
💌 국내 여행은 경험하고 싶은 곳 위주로 여행해요.
국내 여행을 자주 가는 편인 제가 쓰고 있는 방법을 공유드려요. 한 번 가서 모든 것을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은 내려두고, 정말 가보고/경험하고 싶은 곳 위주로 가고 있어요. 오래오래 여행 다닐 거니까요! 우선, 로컬 체험을 포함한 모든 여행 정보는 지자체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합니다. 지자체나 국가에서 예산을 지원받은 사업들이 있기 때문에 깨알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그중 해설사 예약은 꼭 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문화해설사, 지질해설사 등 관광명소에서 대부분 무료로 해설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해설사분과 대화하다 보면 찐로컬 체험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체험, 숙박, 식당 정보도 블로그나 인스타그램보다는 여기에서 먼저 확인해보는 편이에요.
총경비 관리는 한 달 여행비 예산을 잡고 그 안에서 움직이려고 해요. 범위 밖이면 연도별 예산 내에서 조정해요. 저는 올해 10개 지역을 여행했고 100만원 정도 지출했습니다. 여행계획과 비용관리는 savetrip어플을 이용한답니다. 해외여행에도 유용하고 백업 기능이 있어서 7년째 사용 중이에요. 만약, 매주 여행을 가신다면, 숙박여행과 당일치기 여행을 구분해서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당일치기 여행은 버스로 관광지로 이동만 해주는 여행사 상품도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검색해보시고 적합한 상품을 골라보시길 바랍니다. 숙박비가 줄기 때문에 경비가 훨씬 줄어들더라고요. (검색어 예: 인제 자작나무 당일치기 버스투어)
교통수단에 따라 색다른 국내 여행을 즐길 수도 있어요. 기차는 1개월 전부터 예매가 가능하니 미리 계획한 여행이라면 미리 예매해서 마일리지나 할인 혜택을 받아요. 이동 시 KTX 대신 무궁화호나 새마을호를 타면 가격은 저렴한 대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게 단점이죠. 혹여 가능하다면 무궁화호/새마을호-KTX를 환승해서 가는 방법도 있답니다. 코레일톡에서 환승 옵션을 선택하면 찾을 수 있어요. 환승 시간이 남으면 역 주변을 둘러보는 것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환승 시간은 30분 정도 여유 있게 잡아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경우는 택시투어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마찬가지로 00택시투어(예: 남원택시투어)라고 검색하면 되고, 시간제로 비용이 산정되는데 50% 정도는 지자체 등에서 지원하는 지역이 많은 것 같아요. 기사님이 해설까지 해주시니 몰랐던 정보도 알 수 있죠. 자전거 대여도 자동차를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이죠. 카카오맵으로 자전거도로를 미리 살펴본 후, 평지가 많으면 자전거 대여소를 찾아요. 담양군청에서 짐을 맡기고 자전거를 빌려 가을바람 맡으며 메타쉐콰이어길을 달렸던 기억이 나요. 정보가 많지는 않으니 꼭 미리 전화해보시고 가시고 준비물(신분증 등)은 필수로 가져가셔야 해요. (비가 많이 온 다음 날 풀숲 사일 지나실 땐 뱀 조심하셔요...)
from, 🤠 이뭉운 탐방러
(서울에 사는 6년 차 연구원)
💌 랜덤하게 즐기는 P의 로컬 여행 어떠세요?
저는 주로 네이버 지도에서 랜덤하게 찾아요. 지도를 손가락으로 옮겨가며 카페 혹은 독립서점을 검색해보면 아는 사람만 가는 곳을 발견할 때가 많아요! (지도에서 특정 지역 타깃으로 좋아하는 장소 검색하기) 원하는 장소를 찾았으면, 그 장소를 목적지로 삼고 떠납니다. 도착해 목적지로 가는 과정에서 우연히 좋은 곳을 마주칠 확률이 높았어요. 중요한 포인트는 일정을 자세히 계획하지 않고, 마음에 든 장소 한 곳만 알아보고 가는 거예요! J이신 분들은 제 방법이 싫으실 수도..
두 번째 방법은 전국의 게스트 하우스를 검색해 봐요. 가보지 않은 지역이나 조금 생소한 지역에 괜찮은 게스트 하우스가 있다?! 그럼 숙소만 예약하고 가서 동네 주민처럼 슬슬 걸어 다녀봅니다. 사실 사람 사는 동네는 다 똑같다 생각해서 현지 문화 체험이 따로 있나? 싶어요. 지역민들이 일상적으로 가는 공원, 식당, 카페, 술집 등에 가서 '와 여기 정말 좋다.' 라고 느꼈으면 그야말로 로컬을 즐기고 온 찐 로컬 여행 아닐까요?
from, 🤠 쮜 탐방러
(대전에 사는 3년 차 연구원)
✍️ 탐방의 참견
알뜰하고 야무지게 여행하려면 꼭 알아둬야 프로그램을 소개해요. 💸 여러 지자체와 기관들은 지역 홍보를 위해 여행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프로그램을 통해 숙박비, 체험비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귀농/귀촌, 할인/혜택, 살아보기 등 종류도 다양하죠. 지자체나 기관들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찾는 방법도 있지만,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플랫폼을 이용해보세요.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팁이 가득하답니다! ୧( ⁼̴̶̤̀ω⁼̴̶̤́ )૭ 이번 가을,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로컬여행을 즐겨보아요! 🌾
🏕️ 여행지원 프로그램 활용하기
지자체와 기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할인/혜택, 살아보기, 귀농/귀촌 체험까지! 공식 홈페이지나 한눈에 모아볼 수 있는 플랫폼을 통해 빠르게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1️⃣ 청년마을 - 청년들에게 일정 기간 지역에서 살아볼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는 활력을 주는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치유, 예술, 창업, 식문화, 여행 등 여러 주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죠. 매년 새롭게 선정되는 청년마을에서 다채로운 지역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2️⃣ 마실 - 여행 지원 프로그램 정보가 매일 업데이트 되는 서비스예요. 오픈 채팅방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시간 정보를 확인하고, 그 외에도 다양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숨겨진 여행지를 찾는 데 유용하죠.
3️⃣ 한달살러 - 흩어진 각 지자체 프로그램을 한눈에! 짧은 여행부터 한달살기까지, 맞춤형 여행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앱을 이용하면 모집 일정 알림 기능도 제공해, 관심 있는 프로그램 일정을 놓치지 않아요.✋
📰 온라인 매거진에서 쉽게 여행 테마 찾기
여행의 테마를 고민 중이라면? 큐레이션 매거진에서 찾는 것도 방법이에요. 대표적인 여행전문잡지를 살펴보거나 인스타그램에서 유행하는 온라인 매거진을 팔로우하고 소식을 받아보는 거죠. 대표적으로 KTX와 ITX, 새마을호 등에 비치되고 있는 KTX 매거진을 추천할게요. 매달 발행되는 알찬 여행 정보와 추천이 가득하고, 기차를 타지 않아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답니다. ( 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