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방러님, 여름방학 보낼 준비 되셨나요?

2022. 7. 20.



탐방러님은 여름방학을 떠올리면 어떤 기억이 나시나요? 저는 방학 때마다 무언갈 배우고, 도전했던 기억이 나요. 자격증 취득, 영어 공부하기 같은 계획을 세워 하나하나 이뤄가곤 했죠. 그런데 졸업을 하면서 여름방학이라는 말과 멀어지고 나니, 아쉬운 마음이 들어요. 바다에 더 많이 다녀올걸- 싶기도 하고요. 그나저나 웬 여름방학이냐고요? 아시다시피 탐방은 매주 로컬을 지향하는 탐방러분들을 만나고 있어요. 지금까지는 다양한 탐방러를 폭넓게 만났지만, 7월부터는 시기에 적합하고 특별한 주제를 잡기로 했어요. 매번 특집인 셈이죠.


첫 번째 특집은 '여름방학🏖'입니다. 탐방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동해로 떠났습니다. 강릉과 속초에 가면, 꼭 들러야 한다는 네 곳에 방문했어요. 이번 탐방레터에서는 그 첫 번째 이야기를 전합니다. 바로 서울에서 속초로 귀촌한 부부입니다. 또, 여름방학에 읽으면 좋을 책 <거리를 바꾸는 작은 가게>도 함께 소개할게요. 탐방러님, 여름방학 보낼 준비 되셨나요? 그러면 여덟 번째 탐방레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방울 드림 🍅



<거리를 바꾸는 작은 가게>


 


몇 년 사이, 일본 교토의 작은 도시 이치조지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교통이 불편해 찾아가기도 힘든 동네는 어쩌다가 많은 사람들이 찾는 동네가 되었을까요? 그 중심에는 동네 서점 '게이분샤 이치조지 점'이 있어요. 


<거리를 바꾸는 작은 가게>에서는 서점지기 호리베 씨가 대형 서점과 온라인 서점의 성장 속에서 작은 동네 서점을 보존하고 크게 키워 낸 이야기를 전해요. 아르바이트생이었던 호리베 씨는 어쩌다가 점주가 되어 서점을 운영하게 되었을까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해 보세요😊


책 리뷰 전문 보러 가기



둘이 함께 서울을 떠났어요.



속초에 가면 꼭 방문해야 하는 장소가 있어요. 바로 '흰다정'입니다. 흰다정은 서울에서 속초로, 거주지를 옮긴 부부가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입니다. 속초 수복로, 차분한 거리에 위치한 하얀 이층 건물이 오늘의 탐방지예요.


서울에서 벗어나고 싶고, 새로운 걸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이들 부부는 속초로 삶의 공간을 이동했어요. 디자인을 하던 부부가 어떻게 귀촌을 하게 되었는지, 당장 속초로 떠나고 싶게 만드는 이들 부부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해 보세요! 👇


인터뷰 전문 보러 가기



탐방에게 제보하기📣


탐방 레터는 로컬지향자분들의 제보를 받아 소개해 드립니다😊 신제품 출시 소식부터 평범한 일상까지, 모든 이야기를 환영해요. 인터뷰를 통해 만났던 분들부터 로컬에서 한 달 살이를 하고 있는 분들, 로컬을 지향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니 편하게 제보해 주세요. 그럼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탐방에게 제보하기(무료)



✨ <어바웃디엠지: 리바이브 고성> 텀블벅 펀딩 진행 중 ✨

어바웃디엠지의 세 번째 이야기 <about dmz: 리바이브 고성>의 텀블벅 펀딩이 시작되었습니다. 강원도 고성은 몇 해 전까지만 해도 많은 사람이 알지 못하는 지역 중 하나였어요.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여행지로 알려지기 시작했지요. 이제야 조금씩 발견되기 시작한 고성의 매력을 전합니다. 직접 만난 고성은 생각보다 더 아름답고 소중한 이야기들로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우리가 놓치고 있던 고성의 모습을 어바웃디엠지에서 발견하세요!

📌 펀딩 기간 | 2022. 07.08. ~ 08. 12.
📌 현재 구매하고 싶다면, 이 글씨를 클릭하세요!


Ⓒaboutdmz 



주변 사람에게 탐방레터를 소개하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복사하세요!
> https://tambangletter.stibee.com/


탐방러님, 오늘의 탐방레터는 어떠셨나요?
탐방이 만나봤으면 하는 로컬지향자 혹은 탐방러 추천을 비롯한 피드백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