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영 탐방러는 제철의 맛을 전하고 있어요🥗

2022. 4. 27.



안녕하세요, 탐방러님. 탐방가이드 방울이에요🍅 지난주만 해도 조금 쌀쌀했었는데, 이번 주에는 기온이 부쩍 올랐네요. 여름이 머지않았다는 것이 느껴지는 듯해요. 봄과 여름을 모두 느낄 수 있던 지난 2주간 탐방에서는 로컬과 관련된 몇몇의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그동안의 소식들을 요약해서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래로 내려가볼까요?😊



<Next Generation City> : 로컬지향자의 신도시


 


이제 팬데믹(pandemic) 보다 엔더믹(endemy)이라는 말이 더 많이 들리는 요즘입니다. 실제로 코로나 확진자 추이가 줄어들고 있고 언제 마스크 해제가 시작될 것인가에 대한 뉴스가 연일 보도되고 있고요. 이제, 코로나라는 긴 터널을 지나 새로운 세상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오늘, 탐방러들과 함께 읽을 탐방 북은 <Next Generation City>입니다. 말 그대로의 ‘신도시’를 탐구했다는 이 책을 통해, 다가올 우리의 삶을 그려보고자 합니다.


책 리뷰 전문 보러 가기



제철의 맛을 전하고 있어요.



‘장 보러 간다.’는 말이 없어질 것 같아요. 쿠팡부터 마켓컬리, 오아시스. 이제, 식탁의 재료는 대부분 온라인에서 구매하니까요. 온라인 구매는 사실, 참 편리하지만 오늘의 주인공을 만나고 편리함 속에 잃어버렸던 것에 대한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가득 쌓인 양파 속에서 어떤 양파를 가져갈지 고르던 고민과 시간에 대한 아쉬움이요.


오늘의 주인공은 제철에 나오는 농산물로 요리를 하는 요리사, 소영님입니다. 특히 우리 땅에서 나는 재료로, 스페인 요리를 하는 특별한 요리사예요. 


인터뷰 전문 보러 가기




탐방러님, 오늘의 탐방레터는 어떠셨나요?
탐방이 만나봤으면 하는 로컬지향자 혹은 탐방러 추천을 비롯한 피드백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