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천과 철원으로 떠납니다.
2022. 4. 13.

탐방러님, 탐방가이드 방울이에요🍅 앞으로는 탐방러님께 곳곳의 로컬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안내해 드릴게요! 푸릇푸릇한 잎들과 만개한 벚꽃은 우리에게 봄이 왔다는 소식을 전해주는 듯합니다. 오늘은 봄과 함께 두 명의 로컬 지향자, 탐방러의 이야기를 들고 왔어요.
내가 살고싶은 동네를 만들고 있어요.

오늘 출근길, 얼마나 걸리셨어요? 서울의 출근 시간은 평균 53분이라고 합니다(서울 생활이동 데이터, 2021). 하루에 약 2시간 정도를 길에서 보내는 것이죠. 여기에는 경기도, 인천광역시 등 일명 ‘수도권’에서 출퇴근자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72.1분, 인천에서는 82.1분이 걸리죠. 놀랍게도 왕복이 아닌, 아침 출근 시간만을 측정한 결과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종범님도 서울로 가는 지하철에서 억울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생각했죠. 왜 서울로 가야만 할까? 우리 동네에서 일을 할 순 없는 것일까?
인터뷰 전문 보러 가기
빵을 만들며 동네를 알아가고 있어요.

프랜차이즈와 동네의 작은 가게. 어떤 쪽을 선호하시나요? 서로 장단점이 있죠. 저는 고민없이 빠르게 결정하고 싶을 때 프랜차이즈를 선택해요. 하지만 정말 좋아하는 음식점, 빵집, 카페는 모두 작은 가게랍니다. 익숙하지 않은 지역을 방문했을 때도 작은 가게를 들어가곤 합니다. 그 동네만의 분위기와 문화에 깊게 빠져볼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의 주인공도, 그렇게 만났습니다. 3년 전, 우연히 들어섰던 작은 카페. 하혜림님은 강원도 철원에서 작은 카페이자 빵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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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러님, 오늘의 탐방레터는 어떠셨나요?
탐방이 만나봤으면 하는 로컬지향자 혹은 탐방러 추천을 비롯한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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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13.
탐방러님, 탐방가이드 방울이에요🍅 앞으로는 탐방러님께 곳곳의 로컬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안내해 드릴게요! 푸릇푸릇한 잎들과 만개한 벚꽃은 우리에게 봄이 왔다는 소식을 전해주는 듯합니다. 오늘은 봄과 함께 두 명의 로컬 지향자, 탐방러의 이야기를 들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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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길, 얼마나 걸리셨어요? 서울의 출근 시간은 평균 53분이라고 합니다(서울 생활이동 데이터, 2021). 하루에 약 2시간 정도를 길에서 보내는 것이죠. 여기에는 경기도, 인천광역시 등 일명 ‘수도권’에서 출퇴근자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72.1분, 인천에서는 82.1분이 걸리죠. 놀랍게도 왕복이 아닌, 아침 출근 시간만을 측정한 결과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종범님도 서울로 가는 지하철에서 억울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생각했죠. 왜 서울로 가야만 할까? 우리 동네에서 일을 할 순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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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도, 그렇게 만났습니다. 3년 전, 우연히 들어섰던 작은 카페. 하혜림님은 강원도 철원에서 작은 카페이자 빵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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