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관악To로컬
역량강화워크숍 3회차 후기


관악투로컬 역량강화워크숍 3회차에는 소도시트래블의 강병호 대표님이 함께해 주셨어요. 소도시트래블은 국내 소도시여행 재해석과 큐레이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로컬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는데요. 회사 소개가 끝난 후, 워케이션과 여행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준비한 참여자들이 어쩐지 더 바른 자세로 강의를 듣기 시작했어요.(?!)
진짜 로컬, 판매는 쉽지 않았어요
로컬 여행에만 있는 매력 포인트, 어떻게 판매할 수 있을까요? 사실 ‘진짜 로컬 여행’은 상품화를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해요. 예를 들어 민박의 경우, 매일 다르게 나오는 조식 메뉴와 호텔보다 훨씬 적은 객실 수 등이 상품화를 가로막는 문제가 되곤 하죠. 이런 문제를 해결했다고 해도 수익을 얻기 위해 상품을 얼마에 판매해야 하는지도 고민해야 하고요. 관악투로컬 참여자들도 장기적인 사업을 고려한다면, 고택뿐 아니라 다양한 요소들에서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해요.
키맨은 반드시 “직접” 만나야 합니다!
안동에 직접 방문하는 지역이해워크숍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 병호 님은 아주 중요한 포인트도 말해주셨어요. 반드시 오프라인으로 내 사업에 필요한 키맨*을 만나야 한다는 것이죠. 기획에 따라 만나야 할 핵심 인물들이 다르기 때문에, 프로젝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핵심 인물이 누구일지 신중하게 고민해야 해요. 일정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인 태도는 필수!
우리 제법…친해졌어요

이번 조별 모임은 조원들끼리 진행했어요. 쏠쏘르와 숭늉, 탐진은 각 조를 돌아다니며 열심히 과제 발표와 기획에 대한 논의를 엿들었는데요(?). A조는 꼼꼼한 안동 지역 조사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다시 점검하며 지역이해워크숍 스케줄을 계획했어요. 문화예술 기반의 B조는 반드시 만나야 할 키맨이 누구일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죠. C조는 안동에 와야 할 핵심 이유를 만들고 안동 지역을 자세히 알아가는 것에 다시금 초점을 맞춰 피드백을 주고받았어요.

(+)고요한 (채팅) 방…거룩한 (채팅) 방…
조별 모임 때와 달리 유난히 내성적인 오픈채팅방. 궁금한 게 있으면 언제든 채팅방으로 오세요! 간절한 탐방의 외침 덕이었을까요? 3회차 워크숍이 끝나자마자 B조의 소연 님께서 조사한 자료를 공유했어요. 감동적인 현장을 공유(캡처)할게요.
다음 주는 드디어 역량강화워크숍 마지막 시간이에요. 기획을 탄탄하게 마무리하고, 안동에서 해야 할 일들도 준비해야 할 시점이죠. 바쁜 연말에도 관악투로컬을 위해 열심히 달리는 참여자들을 응원합니다! 💪
모임│관악To로컬
역량강화워크숍 3회차 후기
관악투로컬 역량강화워크숍 3회차에는 소도시트래블의 강병호 대표님(이하, 병호)이 함께해 주셨어요. 소도시트래블은 국내 소도시여행 재해석과 큐레이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로컬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는데요. 회사 소개가 끝난 후, 워케이션과 여행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준비한 참여자들이 어쩐지 더 바른 자세로 강의를 듣기 시작했어요.(?!)
진짜 로컬, 판매는 쉽지 않았어요
로컬 여행에만 있는 매력 포인트, 어떻게 판매할 수 있을까요? 사실 ‘진짜 로컬 여행’은 상품화를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해요. 예를 들어 민박의 경우, 매일 다르게 나오는 조식 메뉴와 호텔보다 훨씬 적은 객실 수 등이 상품화를 가로막는 문제가 되곤 하죠. 이런 문제를 해결했다고 해도 수익을 얻기 위해 상품을 얼마에 판매해야 하는지도 고민해야 하고요. 관악투로컬 참여자들도 장기적인 사업을 고려한다면, 고택뿐 아니라 다양한 요소들에서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해요.
키맨은 반드시 “직접” 만나야 합니다!
안동에 직접 방문하는 지역이해워크숍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 병호 님은 아주 중요한 포인트도 말해주셨어요. 반드시 오프라인으로 내 사업에 필요한 키맨*을 만나야 한다는 것이죠. 기획에 따라 만나야 할 핵심 인물들이 다르기 때문에, 프로젝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핵심 인물이 누구일지 신중하게 고민해야 해요. 일정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인 태도는 필수!
*키맨(Keyman) : 핵심(중심)인물.
우리 제법…친해졌어요
이번 조별 모임은 조원들끼리 진행했어요. 쏠쏘르와 숭늉, 탐진은 각 조를 돌아다니며 열심히 과제 발표와 기획에 대한 논의를 엿들었는데요(?). A조는 꼼꼼한 안동 지역 조사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다시 점검하며 지역이해워크숍 스케줄을 계획했어요. 문화예술 기반의 B조는 반드시 만나야 할 키맨이 누구일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죠. C조는 안동에 와야 할 핵심 이유를 만들고 안동 지역을 자세히 알아가는 것에 다시금 초점을 맞춰 피드백을 주고받았어요.
(+)고요한 (채팅) 방…거룩한 (채팅) 방…
조별 모임 때와 달리 유난히 내성적인 오픈채팅방. 궁금한 게 있으면 언제든 채팅방으로 오세요! 간절한 탐방의 외침 덕이었을까요? 3회차 워크숍이 끝나자마자 B조의 소연 님께서 조사한 자료를 공유했어요. 감동적인 현장을 공유(캡처)할게요.
다음 주는 드디어 역량강화워크숍 마지막 시간이에요. 기획을 탄탄하게 마무리하고, 안동에서 해야 할 일들도 준비해야 할 시점이죠. 바쁜 연말에도 관악투로컬을 위해 열심히 달리는 참여자들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