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관악To로컬
역량강화워크숍 1회차 후기


“아, 아. 관악과 함께, 지역을 변화시킬 청년을 찾습니다. 📢”
웅장한 모집 글과 함께 시작된 <관악투로컬>! 최종으로 선정된 13팀과 함께 안동으로 떠나…기 전! 사전 준비가 필요하겠죠? 관악청년청에서는 11일(토)부터 탐방과 함께하는 역량강화워크숍이 시작되었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촉박한 일정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죠.
안동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드릴게요.
먼저, 미래문화재단의 권두현 센터장님께서 안동 지역과 고택을 소개해 주셨어요. 하회마을, 유교문화, 독립운동의 성지 등 안동은 잠시만 떠올려 봐도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잘 간직한 지역인데요. 지역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관악투로컬 프로젝트에 도움이 될 만한 고택에 대한 정보와 문화예술에 관련된 아이디어들도 알려주셨죠. (고택에서 즐기는 태권도가 이상하게 기억에 남네요!) 도저히 짧게는 설명할 수 없는 문화 수도 안동! 센터장님은 안동에서 뵐 12월을 아주 기대하고 계신다고 해요. ☃️
드디어 공개합니다. 탐방, 아니 올어바웃의 정체는…
이어서 본격적인 역량강화워크숍 강의가 시작되었어요. 1회차 강의 주제는 <로컬문화와 로컬브랜딩>. 이 주제라면, 저희가 할 말이 많습니다. 쏠쏘르님은 올어바웃이 시작된 계기부터 우리만의 로컬콘텐츠 특징을 여러 가지 사례로 소개했어요. DMZ 경험을 다양한 시선으로 가볍게 풀어낸 about dmz 매거진부터, ‘로컬’을 우리만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풀어낸 테이크아웃 하동 팝업스토어, 그리고 로컬 탐색 미디어 탐방에 대한 소개까지. 이외에도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서 로컬에서 스토리를 발굴하고 다양한 아웃풋으로 콘텐츠화하는 팁을 아낌없이 공개했죠. 🖊︎
조별로 모여서 얘기해요.
2교시는 조별로 모여서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가장 좋아하는 지역을 소개하며 조별 활동이 시작됐는데요. 제주도, 목포처럼 큰 지역부터 동 단위인 낙성대까지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지역들이 나왔죠. (탐진의 요즘 최애 지역은 ‘대전’이에요. 빵과 칼국수의 도시를 안 좋아하는 건 너무 힘든 일이라서요…) 이후에 각자 준비한 사업 계획에 대해 소개하고, 가장 기대되는 프로젝트를 얘기하며 서로 알아가는 과정도 있었답니다. 🙌
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으로 프로젝트를 발전시키고, 로컬에 대해 자세히 알아갈 예정이에요. 청년들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로 변화할 안동, 벌써 기대되네요!

모임│관악To로컬
역량강화워크숍 1회차 후기
“아, 아. 관악과 함께, 지역을 변화시킬 청년을 찾습니다. 📢”
웅장한 모집 글과 함께 시작된 <관악투로컬>! 최종으로 선정된 13팀과 함께 안동으로 떠나…기 전! 사전 준비가 필요하겠죠? 관악청년청에서는 11일(토)부터 탐방과 함께하는 역량강화워크숍이 시작되었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촉박한 일정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죠.
안동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드릴게요.
먼저, 미래문화재단의 권두현 센터장님께서 안동 지역과 고택을 소개해 주셨어요. 하회마을, 유교문화, 독립운동의 성지 등 안동은 잠시만 떠올려 봐도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잘 간직한 지역인데요. 지역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관악투로컬 프로젝트에 도움이 될 만한 고택에 대한 정보와 문화예술에 관련된 아이디어들도 알려주셨죠. (고택에서 즐기는 태권도가 이상하게 기억에 남네요!) 도저히 짧게는 설명할 수 없는 문화 수도 안동! 센터장님은 안동에서 뵐 12월을 아주 기대하고 계신다고 해요. ☃️
드디어 공개합니다. 탐방, 아니 올어바웃의 정체는…
이어서 본격적인 역량강화워크숍 강의가 시작되었어요. 1회차 강의 주제는 <로컬문화와 로컬브랜딩>. 이 주제라면, 저희가 할 말이 많습니다. 쏠쏘르님은 올어바웃이 시작된 계기부터 우리만의 로컬콘텐츠 특징을 여러 가지 사례로 소개했어요. DMZ 경험을 다양한 시선으로 가볍게 풀어낸 about dmz 매거진부터, ‘로컬’을 우리만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풀어낸 테이크아웃 하동 팝업스토어, 그리고 로컬 탐색 미디어 탐방에 대한 소개까지. 이외에도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서 로컬에서 스토리를 발굴하고 다양한 아웃풋으로 콘텐츠화하는 팁을 아낌없이 공개했죠. 🖊︎
조별로 모여서 얘기해요.
2교시는 조별로 모여서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가장 좋아하는 지역을 소개하며 조별 활동이 시작됐는데요. 제주도, 목포처럼 큰 지역부터 동 단위인 낙성대까지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지역들이 나왔죠. (탐진의 요즘 최애 지역은 ‘대전’이에요. 빵과 칼국수의 도시를 안 좋아하는 건 너무 힘든 일이라서요…) 이후에 각자 준비한 사업 계획에 대해 소개하고, 가장 기대되는 프로젝트를 얘기하며 서로 알아가는 과정도 있었답니다. 🙌
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으로 프로젝트를 발전시키고, 로컬에 대해 자세히 알아갈 예정이에요. 청년들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로 변화할 안동, 벌써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