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에디터 6기
from 또타ㅣ마음의 고향 연어처럼 다시 돌아가게 되는 묵호

🌊첫 번째 묵호 - 남들 하는 대로 따라한 여행

ⓒ또타
여행을 좋아하지만 막상 떠나면 블로그 포스팅이 주가 되었다.
묵호를 처음 찾은 이유도 블로그를 위한 사심, 친구와의 추억 쌓기, 맛집 탐방 때문이었다.


ⓒ또타
무작정 방문했던 묵호는 지도에 저장해놨던 장소를 쫒아가기에 바빴었다.
사람들이 많이 가는 맛집과 카페, 그리고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전망대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까지 돌아보고 나니 하루가 지나고 어느새 여행이 끝나있었다.
이때 여행에서 남는 건 뭐였을까? 라고 생각해 보니 '묵호'라는 동네가 주는 조용함과 안정감이 떠올랐고 이 감정이 이번 여행에서 무엇을 의미했는지 모르게 여행은 그렇게 잊혀졌다.
🌊두 번째 묵호 - 이 여행의 의미는 무엇일까?

ⓒ또타
문득 작은 마을이 주는 평화로운 분위기가 생각나 재방문했던 묵호.
그동안 어딜 가던 방문목적의 1순위였던 블로그보다는 이번에는 마음이 시키는 대로 지난 여행에서 감정을 좀 더 파헤쳐보고자 찾았었다. 같은 곳을 방문했더라도 최대한 사람이 없는 시간대를 노리며 마음의 여유를 느끼려고 노력해 봤다.


ⓒ또타
이번엔 일부러 높은 지대에 있는 전망대와 소품샵을 돌아다녀 보았다.
파도 소리를 노래 삼아 걸으며 들었던 생각은 눈앞에 펼쳐진 넓고 푸른 바다 앞에 서 있는 나를 감싸주는 이 조용한 마을이 마치 집처럼 느껴지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내가 이곳으로 또 돌아온 건가?
파도치는 바다처럼 일상에 치이는 나를 잠시 내려놓을 수 있게 해주는 곳이 바로 여기라고 속마음을 알 수 있었다.
🌊그 후의 묵호 - 이유를 찾은 것 같아!
이후로도 두어번 더 방문했던 동네는 가족, 지인과 같이 방문하기도 하며 내가 갔던 발자취를 따라가고 추억을 쌓는 데 집중했던 계기가 되었다.
자주 방문하다 보니 이곳을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다른 사람들, 그리고 나처럼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또 다른 마음의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로컬을 만들어보고 싶다.
로컬 에디터 6기
from 또타ㅣ마음의 고향 연어처럼 다시 돌아가게 되는 묵호
🌊첫 번째 묵호 - 남들 하는 대로 따라한 여행
ⓒ또타
여행을 좋아하지만 막상 떠나면 블로그 포스팅이 주가 되었다.
묵호를 처음 찾은 이유도 블로그를 위한 사심, 친구와의 추억 쌓기, 맛집 탐방 때문이었다.
ⓒ또타
무작정 방문했던 묵호는 지도에 저장해놨던 장소를 쫒아가기에 바빴었다.
사람들이 많이 가는 맛집과 카페, 그리고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전망대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까지 돌아보고 나니 하루가 지나고 어느새 여행이 끝나있었다.
이때 여행에서 남는 건 뭐였을까? 라고 생각해 보니 '묵호'라는 동네가 주는 조용함과 안정감이 떠올랐고 이 감정이 이번 여행에서 무엇을 의미했는지 모르게 여행은 그렇게 잊혀졌다.
🌊두 번째 묵호 - 이 여행의 의미는 무엇일까?
ⓒ또타
문득 작은 마을이 주는 평화로운 분위기가 생각나 재방문했던 묵호.
그동안 어딜 가던 방문목적의 1순위였던 블로그보다는 이번에는 마음이 시키는 대로 지난 여행에서 감정을 좀 더 파헤쳐보고자 찾았었다. 같은 곳을 방문했더라도 최대한 사람이 없는 시간대를 노리며 마음의 여유를 느끼려고 노력해 봤다.
ⓒ또타
이번엔 일부러 높은 지대에 있는 전망대와 소품샵을 돌아다녀 보았다.
파도 소리를 노래 삼아 걸으며 들었던 생각은 눈앞에 펼쳐진 넓고 푸른 바다 앞에 서 있는 나를 감싸주는 이 조용한 마을이 마치 집처럼 느껴지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내가 이곳으로 또 돌아온 건가?
파도치는 바다처럼 일상에 치이는 나를 잠시 내려놓을 수 있게 해주는 곳이 바로 여기라고 속마음을 알 수 있었다.
🌊그 후의 묵호 - 이유를 찾은 것 같아!
이후로도 두어번 더 방문했던 동네는 가족, 지인과 같이 방문하기도 하며 내가 갔던 발자취를 따라가고 추억을 쌓는 데 집중했던 계기가 되었다.
자주 방문하다 보니 이곳을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다른 사람들, 그리고 나처럼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또 다른 마음의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로컬을 만들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