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로컬 쓰기
3회차 모임


탐방 로컬 에디터 일정도 어느새 절반을 달려왔어요. 총 다섯 번의 Zoom 모임, 오늘은 그 세 번째 시간입니다. 2회차 과제의 최종본을 보고 적잖이 놀란(?) 탐방은 얼른 1기 멤버분들을 만나보고 싶었어요. 지난번과 같이 2회차 과제에 대한 소감을 나누고 쏠쏘르님의 특강, 3회차 과제와 미션의 주제 발표순으로 진행됐어요.
봄날의 기억을 떠올렸어요
이번 과제는 ‘봄날’이라는 명확한 키워드가 주어진 덕에 보다 작성이 수월했다는 평이 있었어요.
[낭구]님은 관련해 활용할 소스가 많아 좋았다는 소감을 남겼어요. [하울]님도 화천의 좋은 장소를 소개할 수 있어 좋았대요. 검색으로는 찾을 수 없는, 찐 로컬을 만날 수 있어 저희도 정말 흥미로웠어요. 반대로 [보나]님은 일이 바빠 봄을 충분히 즐기지 못한 게 글쓰기의 어려움으로 이어졌다고 말해줬어요. [모모]님 역시 글에 첨부할 만한 사진을 찾는 데 애를 먹으셨다며 평상시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느꼈다고 했고요. 참, 다들 마감을 지키는 게 힘들다고도 했어요. 바쁜 와중에도 성실히 참여해 줘서 고마워요. :)
오고 가는 피드백 속에서 성장해요
탐방 로컬 에디터 과정은 글을 단순히 여러 차례 쓰는 것뿐만 아니라 특강과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콘텐츠 제작 능력의 성장을 돕고 있어요. 지난번에는 ‘기본 글쓰기 팁’을 주제로 글쓰기의 다섯 단계를 파헤쳐 봤어요. [유나]님은 특강 내용을 바탕으로 글을 써보려 했지만 당장은 어려웠다고 나눠줬어요. 탐방의 다마수도 매우 공감했죠. 그래도 자주 쓰다 보면 어느새 의식하지 않아도 한 단계씩 밟아나가고 있겠죠? :)
1차로 작성된 글에 탐방과 1기 멤버들이 피드백을 남기면 이를 참고해 글을 수정해요. [박숑]님은 피드백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했어요. 서로의 글을 관심 갖고 읽어보며 도움을 주고받는 모습에 뿌듯한 마음이 들어요.💗 지난번과 달리 이번엔 피드백을 남기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어요. 점차 글의 전체적인 구조와 단락을 잡는 데 익숙해진 게 느껴졌어요. 따라서, 술술 읽히도록 문장을 매끄럽게 다듬는 등 세세한 피드백을 남기게 되더라고요.
다음은 ‘자유 주제’예요. 무려 800자 이상! 분량이 길어진 만큼 개요를 잘 잡아서 정돈된 글을 쓰는 게 중요하겠죠? 독자(타겟) 설정부터 글의 형태를 잡고 쓰는 것, 그리고 발행한 콘텐츠를 다양한 채널(블로그, 인스타그램, 브런치 등)에 확산하는 것까지. ‘기사 기획 팁’을 주제로 한 이번 특강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부지런히 벤치마킹하고 싶은 콘텐츠들을 읽고 참고해 여러분 마음에 쏙 드는 글 한 편이 나오길 기대해요. 다음에 만나요, 여러분!
모임│로컬 쓰기
3회차 모임
탐방 로컬 에디터 일정도 어느새 절반을 달려왔어요. 총 다섯 번의 Zoom 모임, 오늘은 그 세 번째 시간입니다. 2회차 과제의 최종본을 보고 적잖이 놀란(?) 탐방은 얼른 1기 멤버분들을 만나보고 싶었어요. 지난번과 같이 2회차 과제에 대한 소감을 나누고 쏠쏘르님의 특강, 3회차 과제와 미션의 주제 발표순으로 진행됐어요.
봄날의 기억을 떠올렸어요
이번 과제는 ‘봄날’이라는 명확한 키워드가 주어진 덕에 보다 작성이 수월했다는 평이 있었어요.
[낭구]님은 관련해 활용할 소스가 많아 좋았다는 소감을 남겼어요. [하울]님도 화천의 좋은 장소를 소개할 수 있어 좋았대요. 검색으로는 찾을 수 없는, 찐 로컬을 만날 수 있어 저희도 정말 흥미로웠어요. 반대로 [보나]님은 일이 바빠 봄을 충분히 즐기지 못한 게 글쓰기의 어려움으로 이어졌다고 말해줬어요. [모모]님 역시 글에 첨부할 만한 사진을 찾는 데 애를 먹으셨다며 평상시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느꼈다고 했고요. 참, 다들 마감을 지키는 게 힘들다고도 했어요. (과제 마감일이면 오픈채팅방으로 알림을 드리고 있는데요, 2회차 과제 마감을 한 시간 앞두고 1기 멤버분들은 서로 아자아자! 하며 응원을 주고받기도 했어요.🤭) 바쁜 와중에도 성실히 참여해 줘서 고마워요. :)
오고 가는 피드백 속에서 성장해요
탐방 로컬 에디터 과정은 글을 단순히 여러 차례 쓰는 것뿐만 아니라 특강과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콘텐츠 제작 능력의 성장을 돕고 있어요. 지난번에는 ‘기본 글쓰기 팁’을 주제로 글쓰기의 다섯 단계를 파헤쳐 봤어요. [유나]님은 특강 내용을 바탕으로 글을 써보려 했지만 당장은 어려웠다고 나눠줬어요. 탐방의 다마수도 매우 공감했죠. 그래도 자주 쓰다 보면 어느새 의식하지 않아도 한 단계씩 밟아나가고 있겠죠? :)
1차로 작성된 글에 탐방과 1기 멤버들이 피드백을 남기면 이를 참고해 글을 수정해요. [박숑]님은 피드백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했어요. 서로의 글을 관심 갖고 읽어보며 도움을 주고받는 모습에 뿌듯한 마음이 들어요.💗 지난번과 달리 이번엔 피드백을 남기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어요. 점차 글의 전체적인 구조와 단락을 잡는 데 익숙해진 게 느껴졌어요. 따라서, 술술 읽히도록 문장을 매끄럽게 다듬는 등 세세한 피드백을 남기게 되더라고요.
다음은 ‘자유 주제’예요. 무려 800자 이상! 분량이 길어진 만큼 개요를 잘 잡아서 정돈된 글을 쓰는 게 중요하겠죠? 독자(타겟) 설정부터 글의 형태를 잡고 쓰는 것, 그리고 발행한 콘텐츠를 다양한 채널(블로그, 인스타그램, 브런치 등)에 확산하는 것까지. ‘기사 기획 팁’을 주제로 한 이번 특강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부지런히 벤치마킹하고 싶은 콘텐츠들을 읽고 참고해 여러분 마음에 쏙 드는 글 한 편이 나오길 기대해요. 다음에 만나요, 여러분!
🔗 [탐방레터] 1기 멤버의 '다가온 여름을 느끼는 순간' 바로가기
🔗 [탐방레터] 1기 멤버의 '봄날의 OO 즐기기' 바로가기 (1)
🔗 [탐방레터] 1기 멤버의 '봄날의 OO 즐기기' 바로가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