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로컬 쓰기
첫 모임 후기
탐방 로컬 에디터 3기(기본과정)가 시작되었어요. 이번 3기는 지난 기수와 달리 선착순으로 모집되었는데요, 전국 각지의 탐방러들의 신청해 주었어요. 그리고 지난주 목요일과 토요일, 드디어 3기 멤버들이 온라인으로 모여 얼굴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목요반에는 정말 다양한 지역의 탐방러들이 모였고, 토요반에는 지역과 서울을 오가는 경계인이 참 많았죠. 다들 각자의 동네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고 해요. 앞으로 4주간 각자의 지역을 맛깔나게 소개해 줄, 개성 넘치는 로컬 에디터들을 소개해요. ✿(′ᵕ′*)
아델리 (📍공주) | princess👸 말고 충남 공주~ 공주에 거주한 지 2달 차인 아델리님은 지방 소도시에 살며 그 시간을 ‘나만의 글’로 간결하게 다듬어진 문장으로 남기고 싶어요.
하라미 (📍부산) | 부산역 앞, 부산 동구에 사는 하라미님은 관광지가 아닌, 피난수도로서의 부산에 대해 관심이 많아요. 부산 곳곳의 피난 흔적을 전하고 싶어요.
벨벨 (📍대전) | 군인 가족으로서 2n년째 부산, 인제, 장성··· 다양한 지역에 거주하며 저마다의 매력을 느낀 벨벨님, 벨벨님의 시선으로 본 대전은 어떤 곳일까요?
달래 (📍서울 강서) | 방방곡곡 전국을 누비는 것을 좋아하는 달래님은 문득, ‘나의 동네’도 여행하듯 알아가고 싶어졌대요. 달래님과 함께 강서구를 파헤쳐보아요~
댠 (📍남양주) | 로컬 에디터 2기를 참여하지 못해, 3기만을 기다리셨대요. 댠님은 여행에 관한 개인 SNS 계정도 운영할 만큼 준비된 탐방 에디터예요.
수수 (📍춘천) | 로컬과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아 수수님도 로컬 SNS를 운영하고 있어요. 매력 넘치는 춘천, 함께 탐방해요!
이지 (📍안양) | 소품샵과 카페를 방문하고 글로 남기는 걸 좋아해요. 안양의 숨겨진 소품샵과 카페, 이지님에게 맡겨만 주세요.
송글맵 (📍서울 잠실) | 탐방레터를 구독하며 지도에 저장하는 곳이 늘어갔다는 송글맵님. 요즘 관심사는 디톡스래요. 도시에선 쉴 수 없다! 홀로 힐링할 수 있는 곳을 탐방하고 싶어요.
마구모 (📍안양) | 콘텐츠 에디터로 일하고 있지만, 다른 에디터들은 어떻게 콘텐츠를 만드는지 궁금해졌어요. 살고 있는 동네인 안양에 대해 색다른 글쓰기를 시도하려고요.
Judy (📍부천) | 로컬 스타트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3n년차 부천 토박이! 부천에도 정말 다양한 콘텐츠가 있다고요! 앞으로 Judy님을 통해 들어볼 부천의 이모저모, 너무 기대되는걸요?
전은하 (📍전주) | 한옥마을 가까이 살고 있는 전주 토박이예요. 관광지로 너무나도 유명한 전주이지만, 그 이면의 넘쳐나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할게요.
주니 (📍안성) | 안성에 온 지 4개월 차. 안성에 ‘잘’ 살고 싶다, 안성을 ‘잘’ 알고 싶다는 마음이에요. 적극적으로 안성의 재밌는 것들을 찾아보려고요.
위즈덤 (📍시흥) | 탐방레터를 구독하며 ‘나도 멋있는 글을 써보고 싶다!’ 라고 느꼈어요. 평소에 지역 관련 뉴스에 관심이 많아 학보사에서 활동도 했었죠.
원반인 히라 (📍원주, 서울) | 무연고 지역인 원주의 관계 인구로 지내다가 이제 정주시민의 단계로 접어들었어요. 서울 5일, 원주 2일에서 이제는 원주 5일, 서울 2일의 삶을 시작한 연반인 아니, 원반인이에요.
콩나물 (📍용인) | 다양한 로컬을 여행하며 지역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났어요. 그러면서 “나도 내가 사는 지역에 대해 설명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알아보기로 결심했어요.
밍 (📍목포) | 연고 없는 지역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것이 목표예요. 탐방 에디터로, 목포를 떠나기 전에 목포를 기억하는 과정으로 기록하고 싶어요.
강티카 (📍대구) | 곧 거창에서의 농촌 1년살이를 앞두고 있어요. 다른 지역에 깊숙이 들어가 볼 수 있게 되어, 삶의 일부분으로써의 로컬을 들여다보는 눈을 기르는 공부를 하고자 해요.
초코 (📍서울) | 초코를 좋아하는 초코님은 소도시 여행을 기획하며 탐방레터를 구독하고 있어요. 에디터 활동을 통해 또 어떤 여행을 기획하실지 기대되는걸요? 탐방도 데리고 가요!
순 (📍춘천) | 연고가 없던 춘천에 일하러 왔다가 눌러 앉은지 7년차, 너무나 매력적인 이 도시. 나만 알 수 없죠. 춘천의 매력을 전하는 글을 쓸 거예요.
나연 (📍예산, 서울) | 서울에 살고 있지만, 고향인 예산을 아끼는 마음이 정말 커요. 탐방 에디터로서 고향, 예산을 더 많이 알아가고 또 알리고 싶어요.
박견 (📍안양) | 안양 토박이지만 여전히 동네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고, 알아가고 싶은 게 많아요. 글을 쓰면서 안양과 더 친해질래요.
유자 (📍익산, 서울) | 서울 거주 7년 차. 서울의 매력은 물론, 고향인 익산에 매달 내려가며 사라져가는 것들을 남기고 기록해 보고 싶어요.
잉당빙 (📍영동) | 내 고향을 잃고 싶지 않아! 소멸 위기 지역인 영동에서 젊은 사람이 살아갈 방법을 고민해요. 그 방법, 탐방러들과 함께 머리 맞대고 고민해 보아요~
김넝 (📍안동, 대구) | 안동에서 태어나 현재는 안동과 대구를 오가고 있어요. 서울에 일자리가 더 많지만, 지역에 남고 싶어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고민하다 로컬에디터 3기를 만났어요.
구리 (📍서울 도봉) | 진학과 취업으로 인해 서울에 살게 되었지만, 고향처럼 애정을 가지게 되었어요. 이제는 삶의 터전이 된 서울 동북부의 매력적인 동네, 방학동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고 싶어요.
른 (📍광주광역시) | 광주의 멋진 식물 큐레이터. 3월부터 광주의 지역 브랜드들과 함께할 팝업스토어를 기록하고 싶어요.
맥스 (📍남양주) | 로컬에디터 3기 기본과정의 청일점, 맥스님. 지역 자치구 문화재단에서 근무하다 보니 다양한 지역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졌어요.
룰루 (📍서울 구로) | 구로에 산 지 1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 내 동네를 잘 모르는 것 같아 로컬에디터를 통해 알 기회를 만들었어요.
슬빛 (📍울주) | 지역에 관심이 많아 신청했어요. 억새로 유명한 간월재가 보이는 곳에 살지만 조금 더 산골로 이사하고 싶어요.
여이진 (📍서울 강서) | 30년 가까이 강서구 거주 중! 강서구에서 발굴되는 콘텐츠의 홍보에 아쉬움을 느껴 직접 발 벗고 나섰어요.
횾 (📍대전, 서울) | 드라이브와 여행을 즐기다 보니 자연스레 국내 여행지에 대해 새로운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 로컬에디터 활동을 통해 잘 모르는 지역을 직접 알려보고 싶어요.
모임│로컬 쓰기
첫 모임 후기
탐방 로컬 에디터 3기(기본과정)가 시작되었어요. 이번 3기는 지난 기수와 달리 선착순으로 모집되었는데요, 전국 각지의 탐방러들의 신청해 주었어요. 그리고 지난주 목요일과 토요일, 드디어 3기 멤버들이 온라인으로 모여 얼굴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목요반에는 정말 다양한 지역의 탐방러들이 모였고, 토요반에는 지역과 서울을 오가는 경계인이 참 많았죠. 다들 각자의 동네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고 해요. 앞으로 4주간 각자의 지역을 맛깔나게 소개해 줄, 개성 넘치는 로컬 에디터들을 소개해요. ✿(′ᵕ′*)
아델리 (📍공주) | princess👸 말고 충남 공주~ 공주에 거주한 지 2달 차인 아델리님은 지방 소도시에 살며 그 시간을 ‘나만의 글’로 간결하게 다듬어진 문장으로 남기고 싶어요.
하라미 (📍부산) | 부산역 앞, 부산 동구에 사는 하라미님은 관광지가 아닌, 피난수도로서의 부산에 대해 관심이 많아요. 부산 곳곳의 피난 흔적을 전하고 싶어요.
벨벨 (📍대전) | 군인 가족으로서 2n년째 부산, 인제, 장성··· 다양한 지역에 거주하며 저마다의 매력을 느낀 벨벨님, 벨벨님의 시선으로 본 대전은 어떤 곳일까요?
달래 (📍서울 강서) | 방방곡곡 전국을 누비는 것을 좋아하는 달래님은 문득, ‘나의 동네’도 여행하듯 알아가고 싶어졌대요. 달래님과 함께 강서구를 파헤쳐보아요~
댠 (📍남양주) | 로컬 에디터 2기를 참여하지 못해, 3기만을 기다리셨대요. 댠님은 여행에 관한 개인 SNS 계정도 운영할 만큼 준비된 탐방 에디터예요.
수수 (📍춘천) | 로컬과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아 수수님도 로컬 SNS를 운영하고 있어요. 매력 넘치는 춘천, 함께 탐방해요!
이지 (📍안양) | 소품샵과 카페를 방문하고 글로 남기는 걸 좋아해요. 안양의 숨겨진 소품샵과 카페, 이지님에게 맡겨만 주세요.
송글맵 (📍서울 잠실) | 탐방레터를 구독하며 지도에 저장하는 곳이 늘어갔다는 송글맵님. 요즘 관심사는 디톡스래요. 도시에선 쉴 수 없다! 홀로 힐링할 수 있는 곳을 탐방하고 싶어요.
마구모 (📍안양) | 콘텐츠 에디터로 일하고 있지만, 다른 에디터들은 어떻게 콘텐츠를 만드는지 궁금해졌어요. 살고 있는 동네인 안양에 대해 색다른 글쓰기를 시도하려고요.
Judy (📍부천) | 로컬 스타트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3n년차 부천 토박이! 부천에도 정말 다양한 콘텐츠가 있다고요! 앞으로 Judy님을 통해 들어볼 부천의 이모저모, 너무 기대되는걸요?
전은하 (📍전주) | 한옥마을 가까이 살고 있는 전주 토박이예요. 관광지로 너무나도 유명한 전주이지만, 그 이면의 넘쳐나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할게요.
주니 (📍안성) | 안성에 온 지 4개월 차. 안성에 ‘잘’ 살고 싶다, 안성을 ‘잘’ 알고 싶다는 마음이에요. 적극적으로 안성의 재밌는 것들을 찾아보려고요.
위즈덤 (📍시흥) | 탐방레터를 구독하며 ‘나도 멋있는 글을 써보고 싶다!’ 라고 느꼈어요. 평소에 지역 관련 뉴스에 관심이 많아 학보사에서 활동도 했었죠.
원반인 히라 (📍원주, 서울) | 무연고 지역인 원주의 관계 인구로 지내다가 이제 정주시민의 단계로 접어들었어요. 서울 5일, 원주 2일에서 이제는 원주 5일, 서울 2일의 삶을 시작한 연반인 아니, 원반인이에요.
콩나물 (📍용인) | 다양한 로컬을 여행하며 지역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났어요. 그러면서 “나도 내가 사는 지역에 대해 설명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알아보기로 결심했어요.
밍 (📍목포) | 연고 없는 지역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것이 목표예요. 탐방 에디터로, 목포를 떠나기 전에 목포를 기억하는 과정으로 기록하고 싶어요.
강티카 (📍대구) | 곧 거창에서의 농촌 1년살이를 앞두고 있어요. 다른 지역에 깊숙이 들어가 볼 수 있게 되어, 삶의 일부분으로써의 로컬을 들여다보는 눈을 기르는 공부를 하고자 해요.
초코 (📍서울) | 초코를 좋아하는 초코님은 소도시 여행을 기획하며 탐방레터를 구독하고 있어요. 에디터 활동을 통해 또 어떤 여행을 기획하실지 기대되는걸요? 탐방도 데리고 가요!
순 (📍춘천) | 연고가 없던 춘천에 일하러 왔다가 눌러 앉은지 7년차, 너무나 매력적인 이 도시. 나만 알 수 없죠. 춘천의 매력을 전하는 글을 쓸 거예요.
나연 (📍예산, 서울) | 서울에 살고 있지만, 고향인 예산을 아끼는 마음이 정말 커요. 탐방 에디터로서 고향, 예산을 더 많이 알아가고 또 알리고 싶어요.
박견 (📍안양) | 안양 토박이지만 여전히 동네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고, 알아가고 싶은 게 많아요. 글을 쓰면서 안양과 더 친해질래요.
유자 (📍익산, 서울) | 서울 거주 7년 차. 서울의 매력은 물론, 고향인 익산에 매달 내려가며 사라져가는 것들을 남기고 기록해 보고 싶어요.
잉당빙 (📍영동) | 내 고향을 잃고 싶지 않아! 소멸 위기 지역인 영동에서 젊은 사람이 살아갈 방법을 고민해요. 그 방법, 탐방러들과 함께 머리 맞대고 고민해 보아요~
김넝 (📍안동, 대구) | 안동에서 태어나 현재는 안동과 대구를 오가고 있어요. 서울에 일자리가 더 많지만, 지역에 남고 싶어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고민하다 로컬에디터 3기를 만났어요.
구리 (📍서울 도봉) | 진학과 취업으로 인해 서울에 살게 되었지만, 고향처럼 애정을 가지게 되었어요. 이제는 삶의 터전이 된 서울 동북부의 매력적인 동네, 방학동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고 싶어요.
른 (📍광주광역시) | 광주의 멋진 식물 큐레이터. 3월부터 광주의 지역 브랜드들과 함께할 팝업스토어를 기록하고 싶어요.
맥스 (📍남양주) | 로컬에디터 3기 기본과정의 청일점, 맥스님. 지역 자치구 문화재단에서 근무하다 보니 다양한 지역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졌어요.
룰루 (📍서울 구로) | 구로에 산 지 1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 내 동네를 잘 모르는 것 같아 로컬에디터를 통해 알 기회를 만들었어요.
슬빛 (📍울주) | 지역에 관심이 많아 신청했어요. 억새로 유명한 간월재가 보이는 곳에 살지만 조금 더 산골로 이사하고 싶어요.
여이진 (📍서울 강서) | 30년 가까이 강서구 거주 중! 강서구에서 발굴되는 콘텐츠의 홍보에 아쉬움을 느껴 직접 발 벗고 나섰어요.
횾 (📍대전, 서울) | 드라이브와 여행을 즐기다 보니 자연스레 국내 여행지에 대해 새로운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 로컬에디터 활동을 통해 잘 모르는 지역을 직접 알려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