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로컬 쓰기 

첫 모임 후기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봄, 그 설렘만큼 반가운 소식도 함께 찾아왔어요! 바로 탐방 로컬 에디터 5기 심화 과정의 심화 과정의 시작이죠. 이번 5기 심화 과정은 특히 더 소수정예로 모여, 더욱 밀도있게 로컬 에디터의 A to Z — 기획부터 발행, 홍보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어요. 언제 어디서나 수강 가능한 VOD 수업과 개별 멘토링도 더해져 실전 감각을 제대로 쌓을 수 있는 모임이랍니다. 첫 만남 전부터 매력적인 닉네임으로 기대를 모았던 에디터들고 함께한 첫 만남.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

탐방의 쏠쏘르와 서기의 환영 인사로 본격적인 첫 만남이 시작됐어요. 화면 너머로 반가운 얼굴도 보이네요. 지난 기본 과정에 함께했던 반가운 에디터 Judy님이 익숙한 모습으로 먼저 인사를 건네자, 하나둘 긴장이 풀리고 금세 웃음이 오갔는데요. 역시 Judy님, 로컬 에디터 선배미가 있으시다•'-'•)و✧  오가는 이야기들 속에서 앞으로 6주 간 몰랐던 동네의 매력을 하나씩 발견할 기대와 설렘, 에디터들의 반짝이는 열정에 덩달아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시간이었죠.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 찬 우리 동네의 매력을 전하고 싶어요."
"좋은 동네의 기준을 우리 동네로!"
"좋아하는 공간들이 많이 알려지기를 바라요."
"취향을 공유하며 마음이 풍요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대전, 안성, 의정부, 부천, 서울! 이번에도 다양한 지역에서 모인 에디터들이 앞으로 전할 이야기, 벌써 기대되지 않나요? 앞으로 6주간 전하고 싶은 이야기들, 에디터를 통해 먼저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