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로컬 쓰기
3회차 모임 : 수료식

어느새 마지막 모임이라니…😭 첫 모임에서 설렘 가득한 눈으로 인사를 나눴던 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함께 나눈 이야기는 서로의 로컬을 더 찐~하게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시린 겨울과 따스한 봄이 함께 했던 지난 한 달, 탐방과 함께한 시간은 어땠을까요?

🎈 마지막 과제, ‘이 계절의 로컬'
탐방 에디터들은 마지막 과제로, 오감을 자극하는 계절의 순간들을 나누었어요. [량이]님은 봄향기를 가득 품은 제철나물 냉이 한 바구니를, [유바다]님은 입맛을 깨우는 제철 쭈꾸미 맛집을, [티지]님은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따스한 응원을 전했어요. [윤]님과 [랏소]님은 봄날의 거리처럼 달콤한 디저트로 로컬을 더 달콤하게 보여주었고요. [Judy]님은 가을을 기다리며, 추억을 담은 동네 공원을 소개했어요. [강]님은 따뜻해진 봄바람에 이끌려 나서게 된 동네 산책에서 느낀 솔직한 단상을 기록했어요. 에디터들이 전해준 계절 덕분에, 우리도 어느새 겨울과 작별하고, 포근한 봄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었어요.
🏆 우수 활동자 시상식
4주 동안, 서로 응원하며 정들어간 멤버들. 마지막 모임에서는 아쉬운 작별 인사와 함께 멤버들의 가장 마음을 많이 얻은 우수에디터 수상도 이루어졌어요. [량이]님은 한 컷 한 컷, 한번 보면 잊히지 않는 뛰어난 사진으로 로컬의 생생함을 담아낸바, '내 마음속 퓰리처상'을 수상했죠. 에디터들의 투표로 직접 선정된 상이라 더욱 의미가 깊었어요. 진심으로 축하해요, 량이님 🥳 앞으로도 로컬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탐방에서 계속 만날 수 있길 바라요.

한 달동안 로컬과 글쓰기에 대한 애정으로 참여해 준 모든 5기 로컬 에디터들, 진심으로 고마워요.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우리의 인연은 끝이 아니라고 믿어요. 언제든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떠오를 때, 탐방은 늘 열려 있으니까요. 그때 또 함께해요.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٩( *˙0˙*)۶ 🌸
모임│로컬 쓰기
3회차 모임 : 수료식
어느새 마지막 모임이라니…😭 첫 모임에서 설렘 가득한 눈으로 인사를 나눴던 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함께 나눈 이야기는 서로의 로컬을 더 찐~하게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시린 겨울과 따스한 봄이 함께 했던 지난 한 달, 탐방과 함께한 시간은 어땠을까요?
🎈 마지막 과제, ‘이 계절의 로컬'
탐방 에디터들은 마지막 과제로, 오감을 자극하는 계절의 순간들을 나누었어요. [량이]님은 봄향기를 가득 품은 제철나물 냉이 한 바구니를, [유바다]님은 입맛을 깨우는 제철 쭈꾸미 맛집을, [티지]님은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따스한 응원을 전했어요. [윤]님과 [랏소]님은 봄날의 거리처럼 달콤한 디저트로 로컬을 더 달콤하게 보여주었고요. [Judy]님은 가을을 기다리며, 추억을 담은 동네 공원을 소개했어요. [강]님은 따뜻해진 봄바람에 이끌려 나서게 된 동네 산책에서 느낀 솔직한 단상을 기록했어요. 에디터들이 전해준 계절 덕분에, 우리도 어느새 겨울과 작별하고, 포근한 봄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었어요.
🏆 우수 활동자 시상식
4주 동안, 서로 응원하며 정들어간 멤버들. 마지막 모임에서는 아쉬운 작별 인사와 함께 멤버들의 가장 마음을 많이 얻은 우수에디터 수상도 이루어졌어요. [량이]님은 한 컷 한 컷, 한번 보면 잊히지 않는 뛰어난 사진으로 로컬의 생생함을 담아낸바, '내 마음속 퓰리처상'을 수상했죠. 에디터들의 투표로 직접 선정된 상이라 더욱 의미가 깊었어요. 진심으로 축하해요, 량이님 🥳 앞으로도 로컬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탐방에서 계속 만날 수 있길 바라요.
한 달동안 로컬과 글쓰기에 대한 애정으로 참여해 준 모든 5기 로컬 에디터들, 진심으로 고마워요.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우리의 인연은 끝이 아니라고 믿어요. 언제든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떠오를 때, 탐방은 늘 열려 있으니까요. 그때 또 함께해요.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٩( *˙0˙*)۶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