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로컬 쓰기 

두 번째 모임 후기

탐방 로컬 에디터 5기 : 기본과정의 파트 2 대공개! 첫 만남는 너무 어려워 🎶 라는 말은, 로컬 에디터 5기에는 해당되지 않나 봐요. 지난 첫 만남부터 찰떡 케미를 자랑했던 에디터들과 두 번째 만남이 있었어요. 서로의 콘텐츠에 대한 궁금증을 나누고, 솔직한 회고도 이어졌죠.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기도 했답니다. 어느덧 과정도 절반을 넘어, 마지막 모임만을 앞두고 있어요. 앞으로 에디터들이 들려줄 남은 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요. (다음 콘텐츠 스포일러는! Hint : 봄봄봄 봄이 왔어요~🌸) 

👋 여러분에게 로컬은 어떤 의미인가요?

기본 과정의 첫 과제, "나의 로컬" 글쓰기. 에디터들이 들려준 로컬은 어떤 모습일까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익숙한 우리 동네부터, 아직 낯선 도시, 추억이 깃든 고향까지. 15명의 에디터들이 전하는 로컬은 정말 다양했어요. 첫 과제 발행을 앞두고, 글을 쓰며 어떤 생각을 했는지 비하인드도 나누었는데요.

“정말 사랑하는 만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글을 쓰려니 어떤 이야기를 시작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사랑하는 곳인 만큼 어떻게 하면 잘 표현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했어요.”
“저에게 아직 로컬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때마침 떠난 여행에서 그 의미를 찾았어요!”

각자의 로컬을 오랜 시간 고민하고, 얼마나 진심을 담아 글을 썼는지 느껴지는 순간이었어요. 첫 미션에서도 멋진 사진으로 서로를 놀라게 했던 에디터들! 이번에도 서로의 글을 읽으며 많은 자극을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맛집, 여행, 포토 스팟, 그리고 따뜻한 추억까지 — 에디터들이 찾은 로컬이 궁금하다면? 매력 넘치는 이야기를 지금 탐방에서 만나보세요.

🚀 오가는 피드백 속에 성장하는 우리!

멋진 사진과 글에 이어 또 하나의 감동 포인트! 서로의 글에 진심을 담아 피드백을 주고받은 순간이에요. 처음에는 코멘트를 남기는 게 어색할 수 있지만, 에디터들은 서로의 글에 첫 독자가 되어 따뜻한 피드백을 나누었죠. 피드백을 남기는 경험은 나누는 사람도 함께 많은 성장을 이룰 수 있어요. 혼자라면 생각하지 못했을 새로운 관점과 영감을 얻기도 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서로 더 가까워지는 내적친밀감(?)도 쌓이고요.😆 덕분에 비대면 모임이어도 끈끈한 연결감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답니다. 이번 모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건 단연 '피드백', 에디터들은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을까요? 

[량이]님과 [완다]님은 하고 싶은 말을 한 페이지에 어떻게 담아낼지 잘 표현할지가 어려웠다고 해요. [Judy]님은 멤버들이 남겨주는 코멘트를 통해 용기 내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었대요. [옥]님과 [랏소]님은 처음이라 어색했지만, 솔직한 피드백을 통해 글을 발전시키는 과정이 좋았다고 해요. 그리고 [티지]님과 [훠궈친구마라탕]님 그리고 [강]님은 개인적인 경험을 어느 정도까지 전해야 할지 고민이었대요. [오이토박이]님과 [태리]님은 각각 개성있는 글에 어떤 피드백을 남겨야할지 고민이었는데, 다음엔 더 도움이 되는 피드백을 작성하자고 다짐했어요. [윤]님은 나의 글쓰기 습관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해 인상적이었죠. 애정과 진심이 담긴 만큼 에디터들의 나의 로컬 이야기는 감동과 재미가 가득했어요. 이제 다음은 이 계절의 로컬! 어떤 순간들이 펼쳐질지 벌써 기대되지 않나요? ദ്ദി ´ᵕ｀๑)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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