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추천
#남해 #서울 #군산 #부산 #여수 #부안 #제주

기상청에서는 매해 🔗해돋이·해넘이 명소 안내를 제공해요. 홈페이지에서 지역별 명소도 확인할 수 있고, 명소별 일출&일몰 시각도 알 수 있죠. 내가 가는 곳이 홈페이지에 없거나 나만의 공간에서 조용히 보고 싶다면? 🔗천문우주지식정보에서 날짜와 주소를 입력해 해가 뜨는 시간을 알 수 있어요. 미래를 알 수 있는 과학과 데이터의 힘이란!へ( ʘ͡ ₒ ʘ͡ )╮그래도 어디에서 해를 볼지 고민된다면, 다른 매력을 지닌 해돋이 명소를 소개할게요. 새해 소원 빌기는 필수! 새해에도 탐방러님에게 사랑 받는 탐방이 되길 🙏

금산 보리암 ©여행스케치 / 선유도공원 ©연합뉴스
(📍남해) | 보리암
다랭이마을부터 독일마을, 미국마을까지. 특색있는 마을이 가득한 보물섬 남해 한 켠에, 원효대사가 벼랑 끝에 세운 절, 바로 보리암이에요. 양양의 낙산사, 강화도 보문사와 함께 3대 기도처로 꼽히는데, 간절히~ 기도하면 소원 하나쯤은 꼭 들어준다는 소문 덕에, 새해 해돋이를 보며 소원 비는 사람들로 가득해요. 끙차~ 계단을 열심히 걸어 올라가, 벼랑 끝 보리암에서 남해를 내려다보면, 상주 은모래비치와 산세가 한눈에 들어와요. 해맞이를 보고 왠지 출출하다면, 금산산장의 해물파전과 컵라면은 필수! 보리암의 숨은 맛집이랍니다.🤫
(📍서울) | 선유도공원
빌딩 숲속을~🎵 벗어나지 않고도 볼 수 있어요. 도심을 배경으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이곳, 서울 한 복판의 해돋이 맛집인 선유도공원이에요. 선유도공원은 한강 정수장을, 2002년에 공원으로 재탄생시킨 국내 최초 재활용 생태공원이죠. 주요 해돋이 포인트는 선유교 다리 위와 한강 공원 내 양화 수상 스키장 앞! 해돋이도 절경이지만 해돋이만 보고 가기에는 아쉽죠. 새해 다짐과 함께 한강을 따라 선유도 공원도 산책하고가면, 소원도 한층 단단해지는 기분이 든다고요~(* 'ᵕ' )ノ

고군산군도 ©군산 / 죽성드림세트장 ©경향신문
(📍군산) | 고군산군도
군산 서쪽 끝자락, 63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고군산군도는 아는 사람들만 아는 해돋이 성지예요. 그중 16개는 사람이 살고, 주요 섬들은 다리로 연결되어 차 타고도 갈 수 있답니다. 섬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서 ‘군도(群島)’, ‘고군산’이라는 이름은 주요 섬인 선유도의 옛 이름 ‘군산도’에서 비롯되어, 선유도를 중심으로 모인 섬들을 부르는 말이래요. 군산 시내에서 약 50분 정도만 달리면 만날 수 있는 고군산군도는 섬마다 다른 매력이 있는데, 특히 섬들 사이로 떠오르는 해돋이 절경이 마치 한 폭의 수묵화 같아요. ദ്ദി ´ᵕ`๑)و♡
(📍부산) | 죽성드림세트장
부산 기장에 있는 죽성세트장은 2009년 SBS 드라마 ‘드림’ 촬영을 위해 지어졌어요. 바닷가에 자리한 이 성당은 빨간 지붕, 하얀 벽, 그리고 부산의 파란 바다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죠. ⌯ᵔ⩊ᵔ⌯ 실제 기도할 수 있는 성당은 아니지만, 내부에 기장의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작은 전시관도 있어 잠시 둘러보기 좋아요. 외부 곳곳의 포토존에서 사진은 필수! 김치~ʸᵉᵃʰ( ᐛ✌️) 둘러볼 공간이 크진 않지만, 떠오르는 해와 이국적인 성당의 모습, 그리고 그 뒤로 넓게 펼쳐지는 바다의 조화가 감동적이에요.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들어…( ¯꒳¯̥̥ )
️☀️ 이런 해맞이 장소도 추천해요.
(📍여수) | 향일암 매년 열리는 여수향일암일출제에 방문하면, 전야제 공연도 보고, 해맞이에 함께 소원도 빌 수 있어요. 멋진 풍경은 덤!
(📍부안) | 변산반도국립공원 변산반도국립공원은 워낙 해돋이 명소로 유명하지만, 국립공원 내 변산반도 아홉구미가 숨어있는 해돋이 찐 명소랍니다.
(📍제주) | 사계해안 형제처럼 다정하게 나란히 선 섬, 형제섬 사이로 떠오르는 해돋이를 볼 수 있는 장소예요.
💬 탐방러의 추천
(📍완주) | 대둔산 해돋이는 산에서 봐야 제맛! 대둔산을 새벽에 올라 운무 가득한 산봉우리를 감상하고 그사이에 떠오르는 해돋이를 보면 완벽해요.
(📍서울) | 올림픽공원 망월봉 10년 넘게 1월 1일 아침이면 항상 이곳에서 해돋이를 본답니다. 시간이 잘 맞으면 떡국도 한 그릇 먹을 수 있어요.
장소│추천
#남해 #서울 #군산 #부산 #여수 #부안 #제주
기상청에서는 매해 🔗해돋이·해넘이 명소 안내를 제공해요. 홈페이지에서 지역별 명소도 확인할 수 있고, 명소별 일출&일몰 시각도 알 수 있죠. 내가 가는 곳이 홈페이지에 없거나 나만의 공간에서 조용히 보고 싶다면? 🔗천문우주지식정보에서 날짜와 주소를 입력해 해가 뜨는 시간을 알 수 있어요. 미래를 알 수 있는 과학과 데이터의 힘이란!へ( ʘ͡ ₒ ʘ͡ )╮그래도 어디에서 해를 볼지 고민된다면, 다른 매력을 지닌 해돋이 명소를 소개할게요. 새해 소원 빌기는 필수! 새해에도 탐방러님에게 사랑 받는 탐방이 되길 🙏
금산 보리암 ©여행스케치 / 선유도공원 ©연합뉴스
(📍남해) | 보리암
다랭이마을부터 독일마을, 미국마을까지. 특색있는 마을이 가득한 보물섬 남해 한 켠에, 원효대사가 벼랑 끝에 세운 절, 바로 보리암이에요. 양양의 낙산사, 강화도 보문사와 함께 3대 기도처로 꼽히는데, 간절히~ 기도하면 소원 하나쯤은 꼭 들어준다는 소문 덕에, 새해 해돋이를 보며 소원 비는 사람들로 가득해요. 끙차~ 계단을 열심히 걸어 올라가, 벼랑 끝 보리암에서 남해를 내려다보면, 상주 은모래비치와 산세가 한눈에 들어와요. 해맞이를 보고 왠지 출출하다면, 금산산장의 해물파전과 컵라면은 필수! 보리암의 숨은 맛집이랍니다.🤫
(📍서울) | 선유도공원
빌딩 숲속을~🎵 벗어나지 않고도 볼 수 있어요. 도심을 배경으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이곳, 서울 한 복판의 해돋이 맛집인 선유도공원이에요. 선유도공원은 한강 정수장을, 2002년에 공원으로 재탄생시킨 국내 최초 재활용 생태공원이죠. 주요 해돋이 포인트는 선유교 다리 위와 한강 공원 내 양화 수상 스키장 앞! (선유교는 안전을 위해 인원을 제한해요. 자세한 안내는 🔗이곳을 눌러 확인해보세요.) 해돋이도 절경이지만 해돋이만 보고 가기에는 아쉽죠. 새해 다짐과 함께 한강을 따라 선유도 공원도 산책하고가면, 소원도 한층 단단해지는 기분이 든다고요~(* 'ᵕ' )ノ
고군산군도 ©군산 / 죽성드림세트장 ©경향신문
(📍군산) | 고군산군도
군산 서쪽 끝자락, 63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고군산군도는 아는 사람들만 아는 해돋이 성지예요. 그중 16개는 사람이 살고, 주요 섬들은 다리로 연결되어 차 타고도 갈 수 있답니다. (물론 배로만 갈 수 있는 섬도 있어요.) 섬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서 ‘군도(群島)’, ‘고군산’이라는 이름은 주요 섬인 선유도(군산에도 선유도(仙遊島)가 있어요!)의 옛 이름 ‘군산도’에서 비롯되어, 선유도를 중심으로 모인 섬들을 부르는 말이래요. 군산 시내에서 약 50분 정도만 달리면 만날 수 있는 고군산군도는 섬마다 다른 매력이 있는데, 특히 섬들 사이로 떠오르는 해돋이 절경이 마치 한 폭의 수묵화 같아요. ദ്ദി ´ᵕ`๑)و♡
(📍부산) | 죽성드림세트장
부산 기장에 있는 죽성세트장은 2009년 SBS 드라마 ‘드림’ 촬영을 위해 지어졌어요. 바닷가에 자리한 이 성당은 빨간 지붕, 하얀 벽, 그리고 부산의 파란 바다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죠. ⌯ᵔ⩊ᵔ⌯ 실제 기도할 수 있는 성당은 아니지만, 내부에 기장의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작은 전시관도 있어 잠시 둘러보기 좋아요. 외부 곳곳의 포토존에서 사진은 필수! 김치~ʸᵉᵃʰ( ᐛ✌️) 둘러볼 공간이 크진 않지만, 떠오르는 해와 이국적인 성당의 모습, 그리고 그 뒤로 넓게 펼쳐지는 바다의 조화가 감동적이에요.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들어…( ¯꒳¯̥̥ )
️☀️ 이런 해맞이 장소도 추천해요.
(📍여수) | 향일암 매년 열리는 여수향일암일출제에 방문하면, 전야제 공연도 보고, 해맞이에 함께 소원도 빌 수 있어요. 멋진 풍경은 덤!
(📍부안) | 변산반도국립공원 변산반도국립공원은 워낙 해돋이 명소로 유명하지만, 국립공원 내 변산반도 아홉구미가 숨어있는 해돋이 찐 명소랍니다.
(📍제주) | 사계해안 형제처럼 다정하게 나란히 선 섬, 형제섬 사이로 떠오르는 해돋이를 볼 수 있는 장소예요.
💬 탐방러의 추천
(📍완주) | 대둔산 해돋이는 산에서 봐야 제맛! 대둔산을 새벽에 올라 운무 가득한 산봉우리를 감상하고 그사이에 떠오르는 해돋이를 보면 완벽해요.
(📍서울) | 올림픽공원 망월봉(달맞이 언덕) 10년 넘게 1월 1일 아침이면 항상 이곳에서 해돋이를 본답니다. 시간이 잘 맞으면 떡국도 한 그릇 먹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