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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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와 함께 찾아오는 중요한 시험이 있죠. 바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줄여서 ‘수능’이요. 전국의 고등학교 3학년이거나 시험 보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하루 한날 동시에 보는 시험이예요. 그러다 보니 수능 응시 인원 숫자는 저출생을 이야기할 때 자주 다루어지기도 해요. 1990년대 80만명이 함께 보던 시험이 2020년대 접어들면서 40만명이 보는 시험이 되었거든요.
올해인 2023년 시험을 보겠다고 지원한 사람은 총 50만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해요. 우리나라 인구의 약 1%의 사람들이 시험을 보는 것이죠. 의외인 것은 지역별로 시험보는 인구의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것이었어요. 0.7~1.2% 수준으로 가장 수능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과 낮은 지역의 차이가 크지 않죠. 가장 낮은 지역은 180만 인구 중에서 1만 3천명이 시험을 보는 전남[0.74%]이었어요. 뒤를 이어 경북[0.76%], 충북[0.77%], 충남[0.79%], 광역시 중에서는 부산[0.81%]이 가장 낮았어요.
반대로 응시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38만 인구 중에서 4,700명이 시험을 보는 세종[1.22%]이었어요. 그리고 서울[1.14%], 광주[1.13%] 순으로 나타났어요. 응시자 숫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14만명]와 서울[10만명]로 두 지역의 응시자 수가 전체의 50%에 해당해요. 인구의 반이 수도권에 산다는 것과 딱 맞아 떨어지죠.
한편, 수능을 보고 나면 청년들은 수도권으로 이주할 가능성이 높아요. 전남 0.7%의 수능 인구 비율도 몇 년 뒤를 추적해 조사해 보면 더욱 떨어질 거라 예상돼요. 따라서 저출생의 문제는 낳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능을 본 청소년들이 지역에 남아서도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로컬과 교육! 앞으로도 함께 지켜보도록 해요.
*참고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보도자료